쿤밍 그리고 김투어

제 목 쿤밍 그리고 김투어
등록일 2018-09-24 20:36
작성자 이용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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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초 가족들과 윈난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반자유여행을 했댜.

일정과 코스, 교통편 등은 내가 정하고 숙박 및 현지가이드는 김투어를 통해서 여행을 했다.

대체적으로 순탄한 여행이었지만 샹그릴라에서 쿤밍으로 돌아오는 국내선 탑승에 문제가 발생했다.

탑승수속도 거의 끝나고  우리 가족만 남은 상황 여권문제로 탑승이 거절되고 난감했다.

영사관에 도움도 청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이때 김투어의 빛나는 노력으로 가까스로 비행기를 탈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왜 "김투어 김투어" 하는지 그 이유를 실감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야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여행기간 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던 [토토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여행지마다 만났던 가이드분들 너무 친절했고 고마웠습니다.

김투어의 발전과 여행지에서 만났던 가이드분들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