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여강-호도협-대리 8일간의 운남성 여행기

제 목 곤명-여강-호도협-대리 8일간의 운남성 여행기
등록일 2018-01-11 19:15
작성자 김명자
연락처 010-2894-1488
이메일 kmj3401@hanmail.net

2017년 마무리를~~~중국 운남성에서

 

 

운남성 여행8일간의 우리 아름다운 7인의 컬쳐튜어 리멤버 팀들에게 감사하고 싶다. 또한 가족같이 함께 행동하며, 여행기간 내내 우리를 즐겁게 해준 김사장님!  8일동안 나와함께 룸메이트가 되어 함께 생활 한 딸 같은 울 애령씨 와 벽도씨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봅니다.

설상가상 이였던가? 안개와 미세먼지가 우리를 순간 암울하게 만들었다. 안내방송이 나오는  순간 땅이 무너질 듯 들뜬 마음이 지진난 것처럼 사르르 무너지고 말았다. 지연에 지연이 계속되고 이러다 우리 여행에 자칠이 빛어지지 않을까 염려하던 중 수속절차 라는 방송이 나오자 모두들 환호와 박수를 치며 탑승~~~ 우린 천진에서 곤명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타야 만 했다. 이 비행기 맞어 놓쳐버린다면 우린 꼼짝없이 공항에서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다행이도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덕에 좌석을 구하고 새벽2시쯤 곤명에 도착하였다.

그 늦은 시간까지 마중나와 우릴 기다려준 김투어 김사장님의 만남이 이렇게 고마울 때 가 없었던 것 같았다.

우리 일행은 김 사장님이 준비한 차량으로 몸을 싣고 숙소로 향하였다.

 

여행첫날~~~24()

잠을 자는둥 마는둥 무거운 몸을 겨우겨우 추스르고 다음일정을 위해 식사는 하는 둥 마는둥 김사장님과 간단한 미팅 후 운남에 대표여행지인 석림으로 고고씽~~~너무나 피곤한 몸이 여서 인지 나는 버스탑승하자마자 잠이 슬슬 오기 시작하였다. 내가 꿈속에서 듣고 있는 건가? 내 귀를 의심케 하는 순간 우리에 김사장님께서 오락부장이 되어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하고 계시었다. 김투어 많이 할 수 있는 버스투어 노래방 교실 이였다. 한참 즐겁게 놀다 보니 어느새 석림에 도착하였다.

 

석림에 들어서는 순간 난 감탄사가 절로절로 였다 인간이 만들어도 이렇게 못 만들 정도로 너무나도 아름다운 석림~ 자연이 만들어 내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새삼 느꼈다.

점심식사 후 구향동굴로 향했다. 동굴을 구경하기전 우린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위해 9인승 보드를 타고 밀림 지역 같은 정글속을 들어가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왔으며 순간 노래가 절로 절로~~~신기하고 신비스러운 구향동굴 여행시작 말로 형용할 수가 없다.

아름답도 아름다운 구향동굴을 마치도 곤명의 특산 버섯요리로 저녁식사를 마친후 우리는 곤명 기차역으로 출발 야간 일등석 침대 기차에 몸을 싣고 다음날 아침 7시 여강 기차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차량으로 호텔이동 간단하 싣고 조식후 다음 여행지인 옥룡설산 내 운삼평 여행  

 

둘째날 여행

옥룡설산은 4506고지로 약간에 고산병이 염려 되었으나 다행이 그런 일들은 격으지 않아 다행이였다, 아름다운 곳을 이곳저곳  사진속에 담고 우리 다음 여행지를 향해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하였다. ㅋㅋ  우리 일행중 한 사람은 밑을 바라보지 못한채로 하산 ㅋㅋ 기분 좋은 체험이라 생각함 ^.^ ~~

사천성의 작은 구채구라 불리는 백수하 람월산곡 등 정말 신비로움 그 자체였다.

 

저녁엔 한국식당에서 삼겹살에 일잔 을 한 후 야간 여강고성 여행을 둘러 보았다.

(말못 한 사건~~~~

 

셋째날 아침

우린 서둘러 식사을 마치고 호랑이가 건너 다녔다는 호도협으로 출발 약 2시간의 긴 시간 끝에 상호도협에 도착하여 약 1시간 조금 못되는 짧은 트레킹을 마치고 우린 두대의 산악차량에 나뉘어 타고 차마 객잔도착 객잔에 마련된 점심을 맛있데 먹고 운남성에서 가장 장관이라고 말 할 수 있는 차마객잔--중도객잔-관음폭포-티나객잔까지 약 4시간의 힘찬 트레킹? 트레킹다운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TV에서 보았던 차마도 내 마음속에 언제나 나도 저기 저곳을 가볼 수가 마음에서만 자리잡고 있던 현실이 이제서야 직접 경험 했다는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웅장하고 곳곳마다 아름다운 절경 아름 절경 못치 않게 협동심과 단합된 모습으로 우리 컬쳐 팀원들! 팀원들 못지않게 앞에서 열심히 흥을 돋아주며 리더 해 준 우리에 버스기사님 또한 버스 기사님 못지않게 함께 장단 맞춰준 우리 일행들..참으로 자연 많 큼이나 아름다운 모습이 였다. 서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며 무사히 트레킹을 마쳣다. 날씨만큼이나 우리 일행들의 마음도 매우 밝았다.

저녁은 김투어만의 식사 산양 삼겹살. . 숯불바비큐에 한국에서 준비해온 소주와 얼크렁 설크렁 잘 어울어진 소주민족 가무 관람에 이에 질세라 소수민족음악에 맞추어 흐트러진 막춤?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밤 이였다^^~~

 

넷째날 아침

우린 객잔에서 소수민족 많이 먹을 수 있는 살짝 익힌 옥수수. 우리 어렸을 때 밀가루만 구운 빵 닭죽. 고구마 이케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중도협 트레킹을 시작 하였다.일부구간은 말로 이용하는 등산객도 있지만 우리일행은 끝까지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호도협보다도 중간 호도협 이라고는 할까? 가디드 말로는 4시간 소요 시간이라고 하였으나, 우리 팀원들의 단련 된 튼튼함을 무시 할 정도로 3시간으로 단축 시간이 남아 시골 동네 한바퀴 돌고 오는 여유로움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 일행은 여강으로 다시출발 하였다.

 

다섯째날 아침

대리 희주고성으로 약2시간의 걸쳐 도착 대기하고 이떤 마차에 몸을 싣고 우리 어렸을적 시골 마차를 타고 이곳 저곳 누비며 돌아다니던 추억을 되세기며 백종 마을에 도착 대리에서 가장 오래된 방을 구경하였다 나 어렸을적 시골초가집에서 살었 던 시설과 별 반 다를 게 없었다, 그래서 인지 어릴적 추억이 세록세록 세삼 누꼈다.

유람선에서 특별한 공연과 함께 아름다운 호수를 보며, 몇주만에 핀곤함을 녹일 수 있는 여유를 찾았다. 얼하이 호수 여행을 마치고, 우린 또다시 곤명으로 가기위에 대리역으로 출발 약 7시간의 야간기차

역에 몸을 실어야만 했다. 나는 기차 침대 열차라 편안하게 쉬레고 하였느나 기대 이상의 실망감으로 한숨을 못자고 않어서 뚠눈으로 아침을 맞이 하였다.

잠 못자는게 이골이 난 것인가? 난 필요감 좋차도 느끼지 못했다.곤명역에 도칙 우릴 마중나온 차량을 타고 호텔에서 어장을 푼후 간단한 아침 삭사를 마치고 운남에 대표적인 토림으로 향했다.

오늘도 역시나 였다. 우리에 매력적이고 멋찐 김사장님의 오락시간이 시작되었다. 우린 여행보다도 이제는 김사장님의 노래 소리가 궁금해졌다. 너훈아의 노래로 시작하여..순식간에 우리에 버스 안에는 달리는 노래방교실이 시작되었다 버스기사님 과 모두들 돌아가며 흥겹게 즐기고 달려 달려 어느덧 토림에 도착 비경중에 비경이라 할 수 있는 토림 이건 도저희 자연이 만들어 내는 조각같고 예술적인 가치가 뛰어난 아름다운 경치였다

우린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곤명으로 이동 이또한 마지막 저녁 만찬인 한국인이 직접 운영한 식당에서 삼결살 에 김치찌개 동그랑땡 오징어 볶음 등등... 이것 저것 여러 가지 음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후 호텔에 입주 그간에 여행을 일정을 정리하면서....

 

 

   

 

 

이젠 우리 일행은 7일간의 무사 여행을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일 만 남았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절하고 정 깊게 배풀어 주신 김사장님(KimTua) 3일동안 함께 Roommater를 함께해준 딸 같고 이쁘고 착하고 청순한 울 애령씨 하르 함께 Roommater 살짝 짝사랑한 귀여운 벽도씨 아직도 우리 곁에 함께 있는 듯합니다.

 

 

 

2018년 개해년을 맞이하여 4가지 기원을 합니다

1.건강하 개

2.행복하 개

3.부자되 개

4.재미지 개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우리 일행 모두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에서 부터 잠자리 까지 모두.... 심지어 엎드려 사진촬영까지.... )잊지 못 할 것입니다.

2018. 18

서울에 김명자(애칭 김명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