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만족감을 충만시켜준 11일간의 반자유 여행

제 목 자신감과 만족감을 충만시켜준 11일간의 반자유 여행
등록일 2018-03-21 08:13
작성자 남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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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센터에서 주 3시간씩 1년반 배웠던 아주 짧은 중국어 실력과 번역앱,그리고 고덕지도,바이두앱만 믿고 지난해 가을에 곤명행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그것도 우리만이 아닌 친구네 부부를 끌어드려서......

이리저리 웹써핑을 하다보니 11일이라는 기간과 넓은지역으로의 이동과 여러곳의 관광등을 효율적으로 이뤄내기 위하여는

완전 자유여행보다는 뭔가에 도움을 받는 것이 어떨까 하고 김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문의를 해 보았다

 

중국입국일,출국일과 항공편,여행 예상비용,중국어 가능여부(완전 하수임에도 가능으로 표시했다),희망 숙소 등급등을 체크하여 문의하니

간단한 전화 상담후 이메일로 맞춤스케줄이 왔다.  반자유 여행도 가능하고 한국어 가능 가이드 지원도 가능하다 했다.

반자유여행으로 하고 일부 스케줄 변경,일정을 확정했다

확정 후 여권사본을 보내고 1인당 예약금 10만원씩을 보내고(이때 조금 찜찜 하기는 했었다,,,,혹시나 하는 생각에....)

이메일을 주고 받으며 다른 준비를 하여

드디어 출발일 3월 9일 기대와 걱정을 가지고 곤명으로 출발 했다

 

하지만 그걱정은 기우였을뿐

 11일간의 짧지 않는 기간 나평,석림, 구향동굴,리장옥룡설산,차마고도 트레킹과,토림쪽의 여행진행,그리고 2일간의 완전자유여행등을 진행하면서

위쳇문자와 전화(카톡은 잘 되지를 않음) 그리고 진행을 하는 중국어 가이드,기사등의 전화를 이용하여 일정마다의 불편함 체크,진행일정 안내등을 너무나 잘 도와주셔서 11일간의 여행이 너무나도 말끔하고 만족하게 끝날수 있었다

 

특히 친구아내가 모이이 불편하여 리장자유일정중 숙소에서 하루를 쉴수 있게 해주시고 별도로 전화를 해서 체크해주며 도와주시는 세밀한 배려등

여행내내 챙겨주신 김투어 관계자님들, 특히 고생을 많이 하신 양리동님께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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