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수입니다
전번 6박7일간 투어는
보통 여행을 초월한 대서사시의 감동을 맛보고 느꼈던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마음으로
느낄수 있었던 일생일대의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사색을 즐기면서 육체의 근육과과 정신 근육을 단련시키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여행이었다는걸 말씀드립니다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갈수 있었으나
우리 박창규회장님의 비용절감을 통해서 연태공항을 경유하여 여행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진수를 보여주는 배려 깊은 생각에서
나온 양질의 투어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박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곤명공항에 도착했을때 김투어 직원인 이진국씨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신 첫 인상은 좋았습니다
다소 피곤한 우리 일행들의 피곤함을 해소시키기에 부족함이 업는 그런 첫 만남이었습니다
19일, 저녁 숙소에 도착해서의 잠자리는 여행에 걸맞은 숙소인것 같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석림에서)
12월20일 첫 투어인 석림 관광과 구향동굴 정말 좋았습니다
그 이틑날 옥룡설산의 자연의 위대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리고 여강의 고성도 최고였습니다
차마고도트레킹
(호도협 객잔에서 김투어 행사)
다시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차마고도의 아슬 아슬한 길은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감동과 두려움도 있었으나 좋았구요
높은 마을에서의 점심식사는 최고의 만찬을 방불케하는 최고의 런치 스페셜이었습니다
어렸을적 시골에서 느낄수 있는 정서 그대로여서 사색을 통해 명상에 젓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자처럼 우리 일행을 보살펴 준 가이드 이진국씨를 잊을수가 없네요
여행 다니면서 편하게 해준 가이드중에서 최고의 가이드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김투어의 최고 보물이라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사람이란 모든것이 완벽할수 없듯이 사람의 기본은 인간미와 인간성이 기본이
되어 있어야 좋은 사람이라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이끌고 스캐줄에 의해서 하는 일들이야 교육을 통해서 하룻 있는 일이지만 인성과 인간매는 타고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국씨야말로 업무적인 그런 느낌보다는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그런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차마고도의 숙소에서 추억은 평생 잊지못할 그런 이베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피로를 풀어줄수 있었던 전통춤을 함께 느낄수 있어서
그 감동과 기쁨이 가시지가 않습니다
(샹그릴라에서...)
샹그릴라는 좋았지만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차고 해서 그 불편함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곳이
정말 지상천국이라고 느끼는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대리에서의 거대한 호수와 10개문을 통과하는 사원은 부럽기도 하고 우리 나라에 저 정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여행 마짐막날까지 초심불변 처음부터 변함없이
곤명공항까지 안전하게 배웅해주신 김투어 직원인 이진국씨는 우리에게 감동을 주어서 몇번이고 다시 만나고
싶은 감동을 주었답니다
다시한번 김투어와 진국씨에게 감사한 마음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친구들 앞으로도 건강 관리 잘해서
더 좋은, 더 많은곳 즐겁고 행복한 여행 많이 합시다
가끔 받침이 하나씩 빠진글은 맞춰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수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