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2019년01월06일~10일운남성(쿤밍-리장-호도협) 자유여행

제 목 [중국여행]2019년01월06일~10일운남성(쿤밍-리장-호도협) 자유여행
등록일 2019-01-16 20:56
작성자 lee sungs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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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여행후기

 

⊙1,첫날 : 곤명~여강~옥룡설산~운삼평~산천성내 작은구채구라~백수화~람월산곡~효도협객잔

   2.돌째날 : 효도협객잔~상효도협~중효도협~운남성관음폭포~티나객잔까지 트레킹 (약3시간) 

      야간열차이동 : 여강출발~곤명도착(22:45~06:30도착)

   3.곤명여행지 : 석림~구향동굴~곤명시내시장구경~호텔입주

   4.곤명공항출발~칭다오공항도착.칭다오공항출발~인천공항도착.

      ※ 2019년 1월6일~10일(4박5일 일정여행)

 

집 나서면 고생이라는 말이 있지만,

길을 나선다는 것은 자유를 누린다는 것이고,

무슨 일이든 어떤 것이든 배우고 느끼고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그 누림을 이어가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여행을 나섰고,

그 길위에서 만날 자연과의 진솔한 만남을 어떻게 할지를 생각해 봅니다.

 

어둠이 깊어가고 있는 저녁길에 집을 나섯습니다.

사람이 산다는 것이 별것이 아닌데도 뜻하지 않는

어떤 작은 인연으로 좋은지인들을 만나서

함께 동행한지도 그 세월이 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러군요

 

처음 직장동료.산을 통해 맺은 인연,

호연이든 악연이든 결국 산을 통해 자연의 섭리를 추구하고자

우리는 하나로 뭉쳐온 인연 산이주는 넉넉함으로 맺어온 우정...

 

이번

중국여행은 생각을 잊은 것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잊어버리고 홀로된 고집만으로 산을 향하고 있엇음을

이번 여행에서 되돌아 볼수 있엇습니다.

 

여행을 주는 교훈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나의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자만속에 가득찬 과신과 과욕이 자연의 섭리앞에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 였던가를 느껴보았습니다

 

여행하기에는 적당한 날씨였으며,

산길을 걷는 동안 뜻하지 않은 우여곡절로 체력안배 실패에 힘든 산행길 이였지만

나름 이번 여행을 통해 나를 뒤돌아 볼수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질수 있엇고,

나를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이번 중국산행은 한마디 요약으로 “너무나 좋은 ㅁ여행“이였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마냥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이번 여행을 즐겁게 할수있도록 해주신 "김투어"토토가이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투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