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곤명 여강 호도협(차마고도)여행 24명(단독팀)

제 목 중국 곤명 여강 호도협(차마고도)여행 24명(단독팀)
등록일 2024-01-19 22:35
작성자 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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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외국여행이 중국을 택하게 됨은

친한 후배의 룸메가 되어주고,

마침 올해는 나의 환갑여행이라는 나의 속셈을 두고,,,,,,

 

마냥 설레이는 마음 앞세워 하늘을 날아 곤명창수공항에서

현지가이드를 만났다

 

만남의 기쁨을 행운을 뜻하는 노란 해바기와 안개꽃으로 장식한 예쁜 작은 꽃으로 환영한다

온 마음으로 맞이하는 배려심에 감동으로 여행길 출발인것 같아 기뻤다

 

우리는 총24명 한팀이었다

 

 

다음 여정을 앞두고 새벽부터 기상하여 간단 식사 후,

운남성의 대표 여행지 토림에서의 기이한 자연의 흙 조화는 실로 감탄을 이룬다

대만여행에서 보았던 토림은 비할바가 아니다

모두가 사진 찍느라 일행들은 제각각 일들에 바쁜 시간이다

2시간의 자유시간에 찍은 사진이 용량초과 될까? 겁났다

 

 

친절한 진국 가이드와 다른 여행지 탐방, 설산에서 눈이 녹아 맑은 물이 모아모아

신비의 푸르픔으로 맘을 사로 잡는다

 

친절한 진국 가이드의 따뜻한 마음으로 현지 복장을 선물했기에

포기한 옥룡설산의 여운을 여운을 잊을수 있었다

 

 

호랑이가 뛰어 넘고 다녔다는

호도협의 트레킹 또한 감동 감동이었다

설산을 눈앞에 두고 대륙의 트레킹은 가히 말로는 표현불가능하다

해발 2400미터 높이에서 트레킹이라니.....

 

친절한 영자씨가 아닌 친절과 배려심 깊은 김대표님의

헌신이 담긴 온몸으로 여행객을 감싸고 아낌은 실로 경험으로만 알수 있을것이란

생각이 든다

다시 또 중국 여행을 간다면 김투어의 김진수 대표님께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다

 

 

김투어에서 운영하는 객잔은 호도협곡 전망이 보이는 객잔이고

노래방이 딸린 유일한 객잔의 하룻밤은 그야말로 해외여행에서 잊을수 없는

현지 소수민족의 춤 환영과

무한 삼겹살,하얀소고기 푸짐한 상추쌈에 술파티로

트레킹의 피로는 저리 보내고,

노래 대회에서 우리팀이 1등, 2등, 3등 석권에 기분짱이지만

조금 미안했다

덕분에 우리 김투어 대표님 다른 손님들께 괜한 돈봉투 투척에 손해 많았을것 같다 ㅋㅋㅋ

 

 

여강의 대표 여행지 여강고성, 재래시장과 아름다운 수허고성은

사진 남기기 완전 특급풍경이다

지금껏 해왔던 여행중 최고의 여행지가 될수 있었음은

현지에서 혼신을 다하여 대해는 진국 가이드님, 김투어 김진수 대표님의 친절과

손님의 니드에 맞게 대하시는 열정이 있었기에 조금도 불편함 없이 가장 재밌고 추억어린 여행이

될수 있었음을 나 역시 감사감사 드릴께요,,

다음 여행지가 어디일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