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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여행 김투어와함께(재방문)3월29일부터 4월2일까지 장가계 여행을 잘 끝내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김투어 배려 덕분에 노년의 친구 8명이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소중한 추억을 남겼네요 특히 거의 완벽한 날씨 아래 두강 가이드의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로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라고 평가합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부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2023년 11월에 김투어를 통해 견적을 받은 바 있는 여강-중호도협-대리-서안 연계7박8일 여행을 앞으로 1-2년 내에 갈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사업법창하시길 기원하면서. 이@호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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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투어와 함께 한 운남성 여행나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정년퇴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선배님들이 기획하고 준비한 여행은, 4명의 일행이 중국의 남쪽인 윈난성을 7박8일간 김투어와 함께 하는 일정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일정별로 또는 장소별로 그 색깔을 달리한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석림의 검정색, 드넓은 유채밭에서의 노란색, 호수의 파란색, 옥룡설산의 하얀색, 공연장에서의 붉은색 등. 한 눈으로 모아 보니 컬러풀 했다. 1박을 했던 여강 고성과 덤으로 주어진 수호고성은 현존하는 유적이었다. TV 화면으로만 봤던 차마고도 트래킹은 이번 여행의 백미였다. 웅장한 규모의 태산준령과 함께 그 길을 만들고 또 넘어 다녔던 선인들의 위대함이 느껴지는 구간이기도 했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 하는 것 보다도 누구와 함께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나의 퇴임에 맞춰 함께 여행을 하자며 길을 나서주신 선배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행복했다. 전 코스를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떨어져 있을 때도 위챗을 통해 문자를 전달하며 원격 지원해 준 킴투어의 남해월 가이드님은 참 진지한 분이었다. 그 진정성과 진실함이 새록새록 느껴지는 멋쟁이었다. 우리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번역 기기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면서도 우리의 편의를 봐주려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기사님의 모습 또한 지금까지 어떤 여행에서 보다도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을 것이다. 7박8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난 후, 나의 결론이다. 윈난성 좋아! 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다음에는 가족과 함께~ 김투어 멋져!!! 다음에도 김투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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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명 여강여행(호도협트레킹,단체여행)중국 운남성 여행을 마치면서 일반적인 여행에 대한 후기라기 보다는 이번여행을 기획해 주신 여행사에 대한 건단한 소회를 적어 봅니다 기나긴 코로나 펜데믹의 무장해제를 통해 그토록 기다리뎐 중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코스는 운남성 (나평의 광활한 유채평원,만년설로 덮힌 5,596미터 고지의 옥룡설산,세계테마기행에서나 자주보며 트레킹을 꿈구뎐 차마고도)을 낙점하고 평소 중국여행을 갈망하던 친구5명이 부부동반(한명은 외톨이로 ㅎ)으로 즐겁고 추억이 가득한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네요 ※여행일정은 2/28~3/3(4박5일,일행9명:친구부부4팀+단독1명) 저도 중국 지역 전문가 활동을 마치고 장기간 주재원으로 생활을 해왔던터라 중국의 수없이 많은 지역의 풍경구를 여행하며 감탄했지만 이번 운남성의 여행도 감탄이 절로나는 여행이었 답니다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고,같이 여행했던 모든분들의 한결같은 평가라는 밀씀을 드립니다 운남성 여행지마다의 웅장한 풍경과 감흥은 세삼 논하지 않아도 모든 분들이 잘 알고 계실테니 굳이 여기서 설명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어 생략하겠습니다 다만,이번 여행을 하면서 예고없이 찾아오는 난관으로 때때로 어렵고 난처한 상황도 있었는데 순간 순간 "김투어" 여행사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무난하게 여행을 마치게 되어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 짤막하게나마 소회를 남겨 봅니다 즐거운 해외 여행의 가장 중요한 성공요소는 당연히 여행자 본인의 철저한 준비가 최우선이겠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가성비 좋고 능력있는 여행사 선정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희들도 적당한 여행사를 찾고있던 중에 우연히 지인으로부터 "김투어"라는 여행사를 소개받아 본격적인 여행계획을 설계하고 계약까지 마무리 했네요 김투어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한국에 지사를 운영하는 업체라서 그런지 여행경비가 타 여행사 보다 30%이상 저렴하고 현지사정에도 밝아 투어에 용이한 점이 많겠지만 항공권의 개발 확보,목적지까지는 가이드 없이 개별이동 등 몇가지 불편한 요소들도 있어 팀원들과 약간의 토론이 필요했지만 중국 주재원 출신인 저를 믿고 쉽게"김투어" 여행사로 결정했어요 이제 제가 위에서 언급한 김투어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했던 일을 간략히 전해봅니다 ♥일정에 맞고 저렴한 항공궝을 확보해야 하는데 ... 항공권은 개별 여행자가 확보해야 하는데 단체여행이라 인원이 많다보니 저렴하면서 여행일정에 맞는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 초반부터 난관에 부딪쳤네요 운남성은 저희들의 여행일정이 최대 성수기때라서 더욱 항공권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 결국 김투어에 요청하게 되었고 김투어 중국본사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지 항공사에서 직접 항공권을 구매하게 되어 가격도 휠씬 저렴하고 최적의 시간대로 티겟을 확보를 했답니다 . 자칫 항공권을 구하지 못해 여행을 못가게 될 수 도 있었는데 여행출발 2일전에 항공권을 손에 쥐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었기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도착지인 쿤밍창수이국제공항에서 착륙직전 갑작그런 강풍에 착륙하지 못하고 안근 성도공항으로 이동하여 착륙해 발동동...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지요! 숙소는 쿤밍이고 시간은 밤9시를 넘어 가는데 여행자들은 한숨만 가득한데 승무원들의 안내는 기다려 봐야 한다는 간단한 말만 계속하고 있어 답답한 상황에서 김투어 중국본사 대표님께서 발빠르게 쿤밍공항 상황과 이후 대처상황을 실시간으로 저한테 공유를해주어 여행팀원들이 다소 안심하고 가다릴 수 있었고 이후 11시경에 쿤밍공항 바람이 잠잠해지자 다시 이륙하여 12 시에 쿤밍공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현지 가이드 "이진국"씨의 신속한 안내로 새벽 2시에는 숙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여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비행과 대기로 마음도 지치고 배고파고, 더욱 지친 상태였는데 가이드 이진국 씨가 미리 빵과 우유를 준비해 줘서 숙소로 이동하면서 허기를 달래고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었네요 ,진국 씨 땡큐~ 정말 돌발적인 기상악화로 정말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김투어 직원듣의 신속한 소통과 대응으로 호텔까지 잘도착하여 쉬고 다음날 일정도 무사히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마웠어요 ♥첫날에도 고약한 날씨때문에 고생했는데 오늘도 날싸가 안 도와 주네요... 당초 2일차에는 나평 유채평원을 관광하기로 했는데 안개가 심하다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잠을자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나평에 안개가 워낙 심해서 유채꽃 관광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플래 B를 준비해야 할 상황이었네요 여행사에서 준비한 다른 일정이 있었지만 우리 여행팀원들과 의논끝에 또다른 풍경구인 석림공원과 구향동굴여행을 결정하고 가이드 이진국 씨에게 요청을 하게 되었고 갑작스러운 변경요청에 다소 불편했을만도한데 진국 씨가 재빨리 변경코스에 대한 시간계획과 풍경구 입장권 비용과 티켓확보 등을 점검 후 즐겁도 유쾌한 하루 여행을 마치데되어 진국 씨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옥룡설산 트레킹 3,800고지 정도에거 일행중 한명이 고산병 증상으로 긴급 하산... 고지를 점점 높이던 중에 피곤한 기색을 보이던 여자 한분이 호흡곤란과 두통을 호소하여 하산을 결정하고 동행한 트레킹 가이드분들의 도움으로 긴급 하산하여 응급조치를 취하고 휴식을 취함으로써 빠르게 회복을 하게 되었으며,나머지 팀원들은 안전하게 당초 계획한 코스를 완주하며 설산트레킹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기 하산한 여성분도 원기회복하여 다음날 차마고도 트레킹에도 일부구간 참여를 할 정도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위험한 고산지대 트레킹에 미리 산행전문 가이드를 동참하게 여행계획을 설계한 김투어 여행사의 판단에 새삼 감사를 드립니다 ♥차마고도 트레킹을 앞두고 김투어 전용객잔에서 소수민족들과의 춤과 노래 향연... 즐거움에 피로가 싹~ 옥룡설산 트레킹을 마치고 다음날 차마고도 트레킹을 위해 협곡에 자리잡은 김투어 전용객잔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만찬이 시작되어습니다 푸짐한 음식과 약간의 주류를 겸한 저녁식사는 가히 진수성찬이라 할만하네요. 요리 대부분이 중국 음식이지만 삼겹살과 한국여행객들의 입맛에 특화된 향료와 소스를 가미한 음식들이 피로에 젖은 여행객들이 맛나게 먹을 수 있도록 세심한 베려가 돋보인 식단이었네요 . 또한 식사하면서 원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춤추고 노래하며 한바탕 놀고나니 술 한 잔의 취기와 소수민족들의 춤에서 묻어나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더해져 밤늦도록 즐거움의 향연이었습니다 . 원주만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피로도 풀고 즐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종합적으로 여행기간 곳곳에 묻어나는 세심한 배려가 있어 감동이었습니다 여행기간중에 김투어 중국본사 대표님께서 직접 방문하시어 식단,호텔 등 여행중 불편사항이나 지원할 사항들을 꼼꼼히 살피시는 여행사는 처음 접하게 되어 여행사에 대한 신뢰가 배가 되었네요 숙소 및 식사 정말 좋았습니다 여정에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트원 침대로 편성하였고,식당도 한결같이 아주 깨끗하고 식단도 중국 정식,샤브샤브,객잔만찬 등 모두 휼륭해서 매 끼나마다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또한 이동구간마다 과일이나 음료등도 충분히 제공하여 배 고프지(?) 않은 매우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짜 칭찬하고픈 한가지 추가합니다 . 여행다니면서 정말 많은 가이드를 만나봤지만 이번 여행에 함께한 이진국 씨가 진짜 진국이었다고 모두들 칭찬이 대단했습니다 여행지마다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도 잘 하고 피곤할 때는 웃음으로 해소하라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주고 가끔씩 시간 안지키고 말 안듣는 고객이 있어도 짜증한번 내지않고 일정을 이끄는 마음씨가 참으로 곱고 예뻤네요. 김투어 대표님 다음 중국여행시에도 꼭 우리의 호프 이진국 씨와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끝으로 한가지 아쉬움과 더불어 제안을 드리면거 후기를 맺습니다 운남성에는 정말 장엄하고 아름다운 풍경구가 많지요 김투어 중국대표님께서 여행도중에 합류하여 이야기도 나누었듯이 4 박5일의 일정으로는 다소 무리한 여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어려운 기회를 만들어 가는 운남성 여행이라면 하루정도 일정을 추가하면 좀더 여유롭게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멋진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물론 여행 비용도 중요하겠지만... 여행 설계하시는 분은 참고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립니다 이번 여행에 도움을 주신 김투어 한국지사 김진수님,중국본사 대표님,가이드 이진국께 우리 팀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다음 중국여행에서도 멋진 여행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운남성 여행후기를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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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보이차여행(김투어와 함께)4년간 기다린 운남 茶문화탐방 ~~ 김투어를 만나 행복했다. 4년 동안 기다린 운남성 茶문화탐방을 2024년 1월15일~20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KACE연합 인문지도자들 16명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곤명공항에 도착 후 처음으로 받아본 해바라기 꽃다발은 기다린 4년의 시간을 한 순간에 날려 버리게 했고, 행복해 하는 선생님들과 4년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기다려준 김투어 여행사의 배려는 여행이 끝나는 날 까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茶 문화탐방과 한국의 문화 알리기 행사를 하기 위해 김투어에서는 사전 답사등 철저한 준비로 16명의 인문지도자들이 운남성 경매산 부랑족 웡지마을에서 기억에 남을 행복한 여행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로 함께한 남해월 과장님과 茶 탐방을 위해 애써주신 양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느 여행을 가더라도 이런 분 들은 다시 못 만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이 아직은 살맛 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김투어 대표님의 신뢰와 성실함으로 말입니다. 또다시 중국여행을 갈 때는 꼭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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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 호도협트래킹 여행(9인가족)2024년 3월1일부터 3월5일까지 4박5일 운남성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일행이 9명이라 단독이었고 남해월 가이드와 함께 했습니다 직항이 없고 갈때는 상해 푸동, 올때 청두 티엔푸를 경유하는 환승을 나이드신 분들과 함께 가이드없이 입출국해야 하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막생해보니 중국 입출국이 까다롭기는 하지만 그닥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얼마나 많은 검문검색을 받았던지.... 여권 다 닳게 생겼습니다. 운남성 코스는 고재대라 나이드신 분들에겐 좀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 어려움을 견디며 끝까지 할수 있게 만드는 비경이 거기 있습니다 석림대 괜찮았습니다 괜찮았다는 표현은 뒤에 모우평이나 차마고도 여정이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침 햇살에 정상의 눈이 금색으로 빛나는 옥룡설산을 볼수 잇는 하얏트호텔도 훌륭했고 느낌은 편안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아침에 식사하다 설산 봉우리부터 금색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식사도 잊고 나와 사진을 찍었습니다 3500미터의 위치한 모우평은 뒤로 병풍처럼 펼쳐진 옥룡설산을 따라 걷는 짧은 여정이었지만 아마 오랫동안 잊지 못할겁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 포기했던 모우평트레킹 코스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완주해보고 싶네요 꼭 나에게 이번 여정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람월곡 백수하는... 설산과 어울러져 몽환적인 배경을 연출합니다. 점심 시간도 지나 그냥 지칠까봐 하다가 들렀는데..... 합파설산과 옥룡설산 사이 금사강 호도협, 김투어 전용객잔으로 가는 길은 어떻게 이것이 인간세상이란 말인가 라는 느낌입니다 비류직하삼천척이라 싯구가 허풍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가는길 내내 "저 높은데서 돌이라도 하나 굴러 떨어지면 집에는 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변에 가까운 협곡은 정상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압도 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느낌. 차마고도를 보기 전까지 알지 못했던 운남. 아직은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와본 사람은 오랫동안 기억할것 같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점심을 늦게 먹어 저녁을 안먹엇더니 식비 배정된 것을 전부 환불해주네요 가이드도 쫄쫄 굶었을 것인데.... 이런 마인 가진 여행사도 있네요 덕분에 많이 걷고, 많이 찍고, 속없이 재잘거리고.... 여유로운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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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힐링과 새로운 버킷 리스트를 안겨준 김투어(여강 차마고도트레킹)형제처럼 지내던 4인방이 막내의 퇴임 기념으로 기획한 운남성 여행! 중국 여행은 언어의 제약과 교통편 및 입장권 등의 예약이 쉽지 않아, 많은 해외 여행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결코 만만치 않다. 수개월의 자료 조사와 중국 지인들의 자문으로도 선뜻 나서기 어려운 점이 많은 중국 여행 자료 조사 중 우연히 접하게 된 김투어! 4인의 소수임에도 상담에 성실히 임하는 태도가 마음에 들어 카톡을 통한 수차례의 소통 끝에 여행 코스와 현지 교통편, 숙소 등급 및 여행 조건 등을 확정하고 여행 준비에 착수하였다. 항공권과 비자 등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2월 28일 드디어 출발. 밤 늦은 시간임에도 공항으로 마중 나온 기사와 현지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려준 현지인 스텝 덕분에 무사히 여장을 풀었다. 2일차에 만난 한국어 가이드 南海月님은 곤명-석림-나평-곤명으로 이어지는 여행 중 우리의 지친 일상을 충분히 힐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우리는 달님이라는 별칭으로 호응했다. 이후 김투어에서 마련해준 기차표를 이용해 대리로 이동한 우리를 맞이한 현지 기사는 번역기를 이용해야하는 답답한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친절하고 성실한 태도로 우리를 도와 여행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행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물론 달님의 케어는 전 기간 위챗을 통하여 계속되었고 변경되거나 추가되는 사항들은 업그레이드되어 일정 진행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우리의 희망을 반영하여 김투어에서 작성해준 대리-호도협-차마고도 일부 구간 트레킹-운삼평-람월곡 산책-인상려강 공연 감상-수허고성 탐방 등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월 6일 밤에 귀국한 일행들의 만족도는 최고이며 새로운 버킷 리스트가 생겼다. 다음 여행 목적지는 믿을 수 있는 김투어와 함께 토림과 원양제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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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자유여행 김투어 후회안한다동행밴드에서 뭉친 8인의 좌충우돌 운남성 여행기 24년2월22일전국에서 각각 인천공항T1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눈이 많이와 시간이 지연되어 체크인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겨우 뭉쳐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체크인 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서울세분 전라도한분 대구네분 도착후 우리전체를 돌봐줄 남해월 과장을 만났다 미녀였으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친절했다 다음날 남과장의 통솔로 석림으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중국여행은 네번째인데 역시 인공적인것보다 자연의 위대함을 석림에서 또한번 느꼈다 과연 대륙의 광대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느꼈다 대리 고성 자연스레 중국고성속에 그들의 삶속에 스며들며 그옛날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깊은 인상을느꼈다 차마고도의 트랙킹을 시작하기전 일행들은 트랙킹에 경험이 있지만 나는 처음이라 조랑말을 타고 나머지구간에만 합류했다.그옛날사람들의 고단함이느껴지는... 그리고 이험한산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배웠다 객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오전까지 트랙킹 하고티벳 옥룡설산 샹그릴라 토림 등등.. 단순히 9일동안 중식만 먹었더니편의점에서 파는 불닭볶음면과 참이슬로 이틀을 식사대신으로 먹었다 살것 같아..마지막날은 남과장이 알려준 한국음식먹으러 일행 택시타고 갔는데 삼겹살 된장찌게등 너무 맛있었다(집에 가면 절대로 반찬 투정않으리라 다짐하며) 일행8명중 7명은비행편이 6시40분이라 먼저 떠났고 나는12시50분이라 혼자귀국했다 그동안의 여행동안 남과장이하 중국현지각지역의 현지 전용기사및 현지가이드 말은 안통하지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는..그래서 기사밥도 사주고 큰돈은 아니지만 집에갈때 닭이라도 한마리 사가라고 주머니에 넣어주고..귀국한후에도 불편힌점이없었는지 신경써주는 모습에 다른여행사와는 다른 고객응대에 감명을 받았다 모쪼록 김투어 번창하기를 바라며.. 물론 많은 여행사가 있지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김투어로 여행해보세요 후회는 안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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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 차마고도 동창생 여행운남성 곤명여행 2016년 중국 계림여행 이후, 곤명 운남성 여행을 친구의 권유로 다녀와 이런 해외 여행도 있었구나, 하며 추기를 남깁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많이 하는 자유여행이 아니고 단체여행(패키지라고도 하는)을 유럽과 동남아를 몇번 하며 다시는 해외여행 안간다 하고 시간이 좀 지나면 또 가다,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그곳도 중국여행을 친구가 권유, 친구따라 강남가는 기분으로 참여, 처음 들어본 운남성 여행사 김투어라고 해 인터넷 검색해보니 홈피도 제대로 있지도 않았고 한데, 친구는 괜찮을거 같다고 판단 협의 결과 일반적으로 운남성 여행 데체로 4박5일인데, 라평 유채꽃+석림+호도협+차마고도+여강+토림 7박8일을, 메이저 여행사 4박5일 기준 금액으로 진행한다고? 노옵션,노쇼핑으로 반신반의하며 친구들과 비행기표 끊고 2월21일부터 2월28일까지 14명이 운남성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요금 아끼자고 연태 경유해 곤명에 도착하니 저녁10시 다 되어 호텔에 들어 1박 후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먹고 관광버스에 올라 나평 유채꽃을 보러 가서야 여기가 중국이구나 다시한번 실감을 합니다 1년에 대략 약10여일 정도의 기간동안만 그야말로 타이밍을 맞추어야 거의 운에 따라야 하는... 약2,000만평, 100리반경 면적 세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유채밭을 바라보면 믿기지 않을 정경에 모두 감탄만했습니다 예정된 일정을 앞당겨(이상한 여행사 ㅎㅎ) 오후4시경 석림에 들어갑니다. 중국은 서울기준 마이너스 1시간이지만 곤명지역은 약2시간 정도로 봐야 할듯합니다 석림의 풍경은 한낮보다 아침일찍이나 오후 석양무렵이 더 좋아보입니다 입체감이 살아나 더 석림다워 보입니다 관광후, 저녁밥 먹고 호텔로 2박째... 어제 일정을 앞 당겨하여, 느긋하게 구향동굴 관광시작 규모와 보존 상태가 좋은 동굴 탐험? 구경을하고, 느긋이 점심먹고 기차타러 곤명역으로 갑니다 거의 탑승 절차가 공항수준 비자+여권+티켓팅 그리고 여강으로 4시간을 기차로.... 여강도착 호텔로 3박째 아침먹고 옥룡설산 모우평 트레킹(해발3천-4천미터) 눈이 많이 내려 트레킹을 완주 못했지만 또다른 고산 경험을했습니다 하산후, 여강시내 저녁밥먹고 여강고성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중도객잔에서 점심먹고 차마고도로 평균해발 약4000미터, 운남성, 사천성에서 약5,000여 킬로미터 네팔 인도까지 이어지는 차마고도를 걸으며 눈앞에 펼쳐지는 옥룡설산의 장쾌한 자태에 나약한 인간들이 오솔길을 만들어 그 아래를 끝없이 걸었을 걸 생각하니 비행기로 자동차로 이동하는 현대인은 감히 그들의 삶을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편안히 보는게 오만 방자하다 할까? 다음날 관람한 천고정 송성가무쇼를 보니 거의 소토리가 논픽션이라 해도 맞는거 같습니다 요즘 미국영화에 비교해도 ㅎㅎㅎ 저녁먹고 현지 주민 환영행사인데 같이 박자막추어 즐기다보니 여독이 풀린다 노래방에서 경품걸고 노래방에서 노래하는데 무조건 하란다 하다보니 또 된다 김가이드는 애절한 노래만 부른다, 판을 깨는건지 ㅎㅎ 여하튼 가이드는 뻔뻔해. 객잔에서 5박하고 리장으로 출발하는데 해를 받고 빛나는 옥룡설산 산신령이 사는 산으로 여기질 절도로 가슴에 다가온다.. 옥룡설산 신령님이 사는 산으로 여겨질 정도로 가슴에 다가온다.. 옥룡설산 신령님 보살핌으로 무병장수를... 스마트폰에는 샹그릴라 지역으로 표시된다 대체로 리장 지역 가는 곳마다 옥룡설산이 보인다 ,얼지도 가깝지도 않게... 예정에 없던 천고정 송성가무쇼 공연을 관람하기로 결정. 김가이드의 꼬임이? 좀 있었는데 ㅎㅎㅎ 관람료 대비 가성비가 충분한 공연. 관람후 여강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다시 여권, 비자, 티켓 확인후 기차탑승은 불편하지만 불량인들이 없이 안전한거로 위안을 삼았습니다 쿤밍도착후 호텔로 걸어서 약분이더니 약20분정도였다 여행사 가이드들은 대체로 거짓말을 해도 표가 안나 ㅎㅎㅎ 토림 관광후 곤명으로 복귀하여 저녁식사후, 호텔로 7박째.... 8일차 5시50분 호텔출발하여 곤명공항에서 인천행 동방항공 탑승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끝으로 이번 여행에 호텔은 대체적으로 깨끗하고 시설도 양호했습니다 차마고도 객잔도 깊은 산골임을 감암할때 예상보다 괜찮았습니다 식사도 현지식, 한식 모두 예상보다 좋았으며 관광버스도 장거리 이동시에도 제한속도를 준수하여 안전하고 친절한 운전기사가 운전했습니다 아마 김투어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동티벳 여행을 추천하는 김투어 김가이드 꼬임에 머지않아 넘어 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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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투어 다음여행 예약하겠습니다5박6일의 윈난, 구이저우 여행 쿤밍에서 출발 유채 풍경구인 로오핑 그리고 구이저우의 만펑린, 미랑허대협곡 다시 윈난의 원양제전 함께 해주신 김투어의 멋진 기사님 동생같은 이진국 가이드 최고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여행 예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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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여행 후기(스토리 있는 찐 후기)내 마음의 영원한 샹그릴라가 된 운남성 저는 대학에 강의하는 사람으로 방학을 이용하여 저의 아내와 고교 선배 부부 3사람과 함께 2024년1월11일부터 22일까지 여행하며 북경을 경유하여 서울에 돌아왔다 이틀 사흘이 지났는 데도 잠에서 깨어나면 여기가 운남성인가? 아직도 비몽사몽이다 오랫동안 오매불망 그리워했던 내 마음의 파라디이스이며 샹그릴라였다 정녕 운남성은 그토록 사랑했던 여인을 떠나 보낸 그곳처럼 설레이게 다가왔다 그런데 우연히 인터넷에서 운남성 전문여행사 김투어를 만난 것이 나에게 크나큰 행운이었다 난 혼자 중국여행을 하고 싶어서 오래전부터 중국어도 공부하고(방통대 중어중문학도 졸업), 삼국지, 사기, 맹자(공자 등 다른 사상가보다 가정 선호함)등 열공했고 지금도 중국문화를 더 이해하기 위해 정심전력으로 정진하고 있다 예전에는 미국을 좋아했던 미국 유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영어보다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다정스럽고(아직 중국어가 영어 수준은 안됨) 중국의 수려한 자연과 풍광이 더 아름답고 중국음식이 더 맛있고 중국 역사의 깊이가 있고 흥미 진진하다 이 모든 중국의 역사와 문화는 스토리텔링 그 자체이며 농축된 실타래 이야기가 되어 거침없이 풀어낸다 그래서 향후 중국 전역을 여행하는 것이 나의 마지막 희망이며 로망이다 또 운남이 중국 어딘가에 있을 것이라 내가 힘다는 데로 찾아다닐것이다 나는 공무로 또는 개인적으로 해외로 50개국 이상은 여행하거나 방문한것 같다 그렇지만 이번 운남여행으로 중국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함께 소중한 나의 보석으로 다가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은 빈틈없이 완벽하게 준비해 준 김투어의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쿤밍에 도착했을때 호텔에서 가이드가 내밀어준 메론, 대추사과, 포도 등 현지 운남성과일은 정말 황홀한 맛이었다 해외를 안방처럼 출장을 숱하게 다녔지만 이런 맛과 서비스는 처음이었다 처음부터 출발이 달콤했고 순조로웠다 쿤밍의 기이하고 신비한 석림은 관광버스로 가서 걸으면서 관람하였고, 대리, 리장은 고속열차로 가서 자동차로 움직였다 대리의 얼하이호수는 중국에서 7번째 큰 호수이며 호도협, 옥룡산산내 운삼평과 백수하, 람월산곡, 샹그릴라 송찬림사는 자가용으로 이동하면서 트레킹하며 즐긴 셀렐임의 연속이었다 500년의 역사와 신화가 숨쉬는 대리국의 고성과, 고색창연한 800년 여강의 성벽없는 리장고성, 호랑이가 사냥꾼에 쫓겨 포효하며 그 계곡을 뛰어 넘었다는 호도협, 마방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차마고도의 잔도는 걸어서 트레킹 그리고 해발 3500m 고도의 위치한 김투어 객잔의 낭만스러움과 구수한 객잔 여사장과의 합창(月亮代表我的心) 금방 하늘에서 쏟아질듯 말똥말똥 빛나는 무수한 별들의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고, 백수하와 람월산계곡은 옥룡설산이 비친 옥빛 호수로 바라만 보아도 전율이 날 정도로 너무 감동적인 비경들이었다 또한 항상 떠나기엔 정말 아쉬운 머물렀던 이젠 추억의 상념들,.... 정말 다시 가고픈 그곳들, 그곳에서 욕심을 내려놓고 자연인처럼 영원히 살고 싶은 충동까지 이제 다시 간다면 여유롭게 혼자 또는 둘이서 운남성으로 배낭을 메고 훨쩍 떠나고 싶다 가다가 힘들면 고옥의 분위기 있는 찻집에서 쉬었다가 커피와 보이차향을 맡으면서 더 다양한 사람과 함께 미완성된 우리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마지막으로 하고 픈 말,김투어는 필요한 곳에 친절하고 정직한 중국 가이드를 잘 배치한 점(특히 남과장님의 정감있는 환대에 감사), 숙소도 쾌적하고 그 위치가 너무 좋았다는 점, 점심,저녁은 우리가 자유롭게 정해서 다양하게 맛보게 했다는 점(특히 대표음식 쿼치아오 미 시엔,딤섬,버섯샤부샤부등), 그리고 리장에서 시간을 쪼개<인상리장>과 쿤밍에서 소수민족의<고원에서의 외침>공연을 관람했다는 것이 여행의 최고의 백미였다. 운남성은 춘성이라는 봄의 도시임을 확인 하였고 겨울인데도 여기저기 홍매화,목련,이름 모를 겨울꽃과 봄꽃들이 어우러져 지친 여행객들을 청신하게 맞이 해 주었다. 또한 운남은 전 지역이 힐링의 도시로서 휴양지로서 세상의 어느곳보다 손색이 없는 곳임을 전세계만방에 알리고 싶다.운남성 김투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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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추천한 김투어 운남성 여행(장가계 일정도 주세요)2019년 10월 리장 여행이 좋았읍니다. 마누라 팀을 리장 간답니다. 추천할게요 김투어 답변: 손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2019년 김투어 여행을 하시고도 잊지 않고 재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가계 일정은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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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성 김투어 여행사 과잉 친절먼저, 운남성 여행을 계획하면서 김투어를 알게된 것이 큰 행운이었습니다 여행사 따라 다니며 원치않는 스케줄 끌려 다니지 않고 저희들이 원하는 여행을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신 김투어 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상담할때부터 모든것을 손님께 맞춰주신다고 했는데 그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거 같아요 진국 가이드도 이름에 걸맞게 진국으로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고, 마지막 객잔에서 보여준 부담스러울 정도의 김투어 여행사의 과잉 친절에 저희 모두 감동했습니다 다음 여행도 김투어와 다시 계획해볼것이고 지인들에게도 김투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