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자유여행 김투어 후회안한다

제 목 운남성 자유여행 김투어 후회안한다
등록일 2024-03-08 15:29
작성자 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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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밴드에서 뭉친 8인의 좌충우돌 운남성 여행기

24년2월22일전국에서  각각 인천공항T1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눈이 많이와 시간이 지연되어 체크인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겨우 뭉쳐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체크인 후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서울세분 전라도한분 대구네분

도착후 우리전체를 돌봐줄 남해월 과장을 만났다

미녀였으며 한국어에 능통하고 친절했다

다음날 남과장의 통솔로 석림으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중국여행은 네번째인데 역시 인공적인것보다 자연의 위대함을 석림에서 또한번 느꼈다

과연 대륙의 광대함과 자연의 신비로움을 새삼느꼈다


대리 고성 자연스레 중국고성속에 그들의 삶속에 스며들며 그옛날사람들의 삶과 생활에 깊은 인상을느꼈다

차마고도의 트랙킹을 시작하기전 일행들은 트랙킹에 경험이 있지만 나는 처음이라 조랑말을 타고 나머지구간에만 합류했다.그옛날사람들의 고단함이느껴지는... 그리고 이험한산속에서도 삶의 의지를  배웠다 객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오전까지 트랙킹 하고티벳 옥룡설산 샹그릴라 토림 등등..


단순히 9일동안 중식만 먹었더니편의점에서 파는 불닭볶음면과 참이슬로 이틀을 식사대신으로 먹었다 살것 같아..마지막날은 남과장이 알려준 한국음식먹으러 일행 택시타고 갔는데 삼겹살 된장찌게등

너무 맛있었다(집에 가면 절대로 반찬 투정않으리라 다짐하며)

일행8명중 7명은비행편이 6시40분이라 먼저 떠났고 나는12시50분이라 혼자귀국했다

 

그동안의 여행동안 남과장이하 중국현지각지역의 현지 전용기사및 현지가이드

말은 안통하지만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세심하게 신경써주는..그래서 기사밥도 사주고 큰돈은 아니지만 집에갈때 닭이라도  한마리 사가라고 주머니에 넣어주고..귀국한후에도 불편힌점이없었는지 신경써주는 모습에 다른여행사와는 다른 고객응대에 감명을 받았다

 

모쪼록 김투어 번창하기를 바라며..

물론 많은 여행사가 있지만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김투어로 여행해보세요

후회는  안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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