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운남성 어머니와 둘이서 여행(쿤밍,여강,호도협)

제 목 중국운남성 어머니와 둘이서 여행(쿤밍,여강,호도협)
등록일 2018-12-13 17:59
작성자 조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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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과 둘이서 중국 운남성 자유여행




여행을 다녀온 지도 벌써 열흘이 넘었네요 

처음 김투어에 여행 문의한 게 지난 4월이었느니까 

꽤 오랫동안 마음 설레며 기다렸던 여행이었습니다 

매년 한 번씩 어머니를 모시고 해외로 여행을 가지만 이번 여행은 제게 조금은 특별한 

여행이었습니다 


언젠가 있을 중국 자유여행을 위해 3년 전부터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었는데 
진짜 
중국 땅에서 처음으로 사용해 볼 기회가 온 것이지요 


처음 어머니를 모시고 둘이서 중국을 자유여행한다고 생각했을 때는 사실 
막연하고 걱정도 많이 되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김투어의 후기를 보고 자신감이 조금 생겼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래저래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여행이었는데 
결과는 너무나 좋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들 좋은 공기와 시시때때로 만난 좋은 사람들....


게다가 너무나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는 김투어 직원분들 덕분에 인생에 손에 꼽을만한 
여행으로 기억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숙소도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 가이드 해주신 중국 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저희 여행을 계속 팔로우해주신 김투어 직원분(죄송하지만 실명을 몰라서 이렇게 적습니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여행 내내 많은 도움 주셔서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항으로 이동 중 갑자기 나타나셔서 

저희를 배웅해주신 김투어 사장님께도 너무 고마웠고 
깜짝 선물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행 내내 어머니와 나눈 얘기가 

" 중국에 여행 온 거 같지 않은 게 아음이 편안하고 꼭 고향에 온 거 같아 편안하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다 김투어에서 잘 준비해주신 덕분인것 같습니다, 

어째튼 중국 운남성은 제게 김투어를 떼어 놓고는 생각할수 없을것 같고
다른 분들과 함께 김투어를 통해 가보지 못한 운남성의 다른 절경을 보러 다시 떠나고 싶네요,


다시한번 좋은 여행을 만들어 주신 김투어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조대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