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고도트레킹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멀고 막연하게 만 느껴졌던 트레킹을 하고 참으로 멋진 추억을 쌓아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모든 일에 친절하고 세심한 김투어 두강님의 배려가 큰 몫을 해주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옥룡설산의 웅장한 기운, 호도협의 역동적인 가슴 뜀, 맑고 순백의 샹그릴라 햇살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언젠가 소중한 사람들과 다시 한번 찾고 싶은 여행입니다.
꼼꼼한 일정을 짜고 현지 음식을 힘들지 않게 매식 사 때마다 신경 써준 가이드가 있기에 가능했습니다